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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가 급락세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금융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특별담화를 통해 "최근 국내외 금융·자본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향후 경제에 대한 불투명성이 강해지면서 불안정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행은 향후 동향을 주시하면서 적절한 금융시장 조정과 자산매입 시행을 통해 원활한 자금공급과 금융시장의 안정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로다 총재가 이같은 특별담화를 발표한 이유는 일본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세 여파로 6거래일째 하락 개장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9%(293.17포인트) 하락한 2만849.79에 거래를 시작했다. 토픽스지수는 1.45%(21.91포인트) 내린 1486.96에 장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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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발표 이후로는 낙폭을 줄인 뒤 오전 10시3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39% 오른 2만1224.56에 거래되며 상승 전환한 상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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