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개 제품군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2년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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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가 미국에서 상업·주거공간에 사용하는 공조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6개 공조 제품군이 2년 연속으로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을 받으려면 AHRI가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모든 제품이 3년 연속으로 1차 성능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AHRI가 제조사마다 각 제품군에서 20%씩 무작위로 제품을 선택하면 미국 규격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의 전문가들이 실제 성능이 제품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AHRI는 1953년 출범한 단체로 세계 350여개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했다.


LG전자는 2016년~2018년 3년 동안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중소용량 시스템 에어컨 ▲공냉식 냉방시스템 ▲수냉식 냉방시스템 ▲일체형 에어컨 등 6개 주력 제품군의 63개 모델이 냉동공조협회의 성능평가를 통과했다.

LG전자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Multi V)

LG전자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Mult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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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대표제품인 멀티브이(Multi V)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춰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바깥 기온이 영하 30도의 환경에서도 난방 운전이 가능해 겨울철 기온이 많이 낮아지는 미국 북부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중소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대표제품인 멀티브이 에스(Multi V S)는 주거용 제품이다. 실외기 1대에 최대 16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어 대형 주거공간도 원활한 냉난방이 가능하다. 실내기도 벽걸이, 카세트, 덕트 가운데 소비자가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호텔에서 많이 사용되는 피택(PTAC, Packaged Terminal Air Conditioners)은 실외기와 실내기가 일체형이다. LG전자는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열교환기 부식방지 특수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공조시장에서 11년 연속 성장세에 있으며 지난해 매출도 5년 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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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은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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