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 발열 검사장의 교통 안내 자원봉사자와 위문품 쇄도

진도 녹진휴게소에서 24시간 3교대로 전 차량의 탑승자에 대해 공무원들이 직접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진도군 제공)

진도 녹진휴게소에서 24시간 3교대로 전 차량의 탑승자에 대해 공무원들이 직접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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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진도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는데 민·관이 합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진도의 관문인 진도대교 인근에 있는 녹진휴게소에서 지난 24일부터 발열 확인을 위해 24시간 3교대로 전 차량의 탑승자에 대해 공무원들이 직접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열 검사장 운영 이틀 만에 20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이 각계각층에서 전달돼 방역 일선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을 위로했다.


또 지난 27일부터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 현재 250명의 자원봉사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봉사를 자청했다.

이와 함께 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광역시 시민을 돕기 위해 진도군 청정 농수산물을 전달했다.


군내면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봄동 80상자를 대구 남구청에 지난 27일 전달했다.


진도군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줄을 잇고 민·관이 합심하는 등 군민들의 따뜻한 성원이 ‘코로나19’ 극복의 큰 힘이 된다”며 “청정 진도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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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도군은 관내 저소득층 4000여 명을 대상으로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마스크 8만 8000장을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확산 차단에도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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