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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홍콩에서도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날 홍콩에서 70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 수가 총 92명으로 늘었다.

이 여성은 홍콩 노스포인트 지역에 있는 '복혜정사'라는 불당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홍콩 보건 당국이 이 불당에 대한 역학 검사를 한 결과 수도꼭지, 경전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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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당에서 감염되거나 이들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해 감염된 사람은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홍콩 정부는 이 불당을 방문한 신도 221명을 파악했으며 이 가운데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등 35명을 격리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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