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탐촉자로 다양한 신체부위 초음파 진단
바이러스 철벽방어
JW메디칼 '알로카 아리에타850'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각종 질환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영상진단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JW메디칼의 초음파 진단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으면서다.
JW메디칼은 LED 무영등ㆍ디지털 엑스레이 등 과거 수입산 위주였던 의료기기시장에서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6년 일본 히타치와 아리에타 시리즈 등 다양한 초음파 진단장치를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하면서 사업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2018년 신제품인 알로카아리에타850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이 제품은 히타치가 세계에서 처음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와 OLED 모니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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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발된 탐촉자는 기존 크리스털 방식이 아닌 100% 반도체 소재로, 하나의 탐촉자로 여러 광대역 주파수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신체 부위를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히타치가 보유한 원천기술을 한층 개선한 것으로 초음파 신호를 통해 암 등이 의심되는 부위의 경도를 면밀히 측정해 단단한 암 종양과 부드러운 정상 종양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나타내 종양의 악성 여부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조직의 탄성도를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한편 주파수를 이용해 병변의 경도를 수치로 표현하는 게 동시에 가능해져 정확도를 한층 개선시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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