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탄소포인트제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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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군민들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는 생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해 기후변화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군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제공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은 100만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해 1가구당 1㎾씩 절약할 경우 원전 1개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과거 2년 간의 월별 평균 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오는 6월과 12월 연 2회 지급한다.


인센티브 지급방법은 현금(계좌 입금),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2321세대에 3908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신청은 군 도시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직접 가입하면 된다.


일상에서의 저탄소 생활실천 방법은 겨울엔 20도 이하, 여름엔 26도 이상으로 실내온도 유지하기, 4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빈병과 캔은 분리수거 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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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아낀 만큼 돈으로 돌려받는 탄소포인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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