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50명 추가…총 8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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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늘어 모두 84명이 됐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하루 전보다 50명 증가한 84명이다.

확진 환자를 살펴보면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추가확진자의 대부분은 신천지교회 교인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중앙 보건당국에서 대구시의 건의를 수용해 코로나19 확진 환자 입원 치료를 위한 대응지침이 음압병실 1인 1실에서 일반병실 다인 1실 체계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인 새로난한방병원 입원자(32명)와 일반 환자(290명 정도)의 전원을 통해 추가병실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전 병동을 소개해 전체 병상(373병상)을 코로나 확진 환자 입원 치료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계명대 학교동산병원 63실, 117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병상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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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또 “현재 확진 환자 증가추세를 고려해 볼 때 이 또한 조만간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군 병원 활용,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을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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