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17일 오전 11시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고가도로에서 A씨(55)가 몰던 승용차와 B씨(55)가 운전하던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와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 충돌 직후 승용차에서 시작된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작업과 사고 여파로 인해 개신 고가도로 양방향이 1시간가량 통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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