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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출범식…"부·울·경 모험자본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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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BNK벤처투자 본사에서 진행된 ‘BNK벤처투자 출범식’에서 (오른쪽부터)BNK금융지주 명형국 그룹전략재무부문장,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BNK벤처투자 도승환 대표이사,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이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BNK벤처투자 본사에서 진행된 ‘BNK벤처투자 출범식’에서 (오른쪽부터)BNK금융지주 명형국 그룹전략재무부문장,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BNK벤처투자 도승환 대표이사,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이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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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금융그룹이 BNK벤처투자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BNK벤처투자는 BNK금융이 지난해 11월, 그룹의 9번째 계열사로 편입한 벤처캐피탈사로, 인수 후 사명 변경과 조직 재정비, 본사 확장 이전 등을 마치고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BNK벤처투자 본사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BNK벤처투자는 출범식에서 ‘부·울·경 지역 내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회사의 주요과제로 발표하고 기존 벤처기업 투자사업의 확대와 함께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BNK금융은 다음 달 중 원스톱 기업투자금융센터인 ‘BNK부·울·경기업투자금융(CIB)센터’ 내에 혁신금융 지원 플랫폼인 ‘BNK벤처투자센터’를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이곳에 벤처투자 전문가를 추가 배치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BNK벤처투자의 편입을 통해 CIB부문에서 직·간접투자와 대출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 내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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