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상용차 전용 모바일 금융서비스
출시 한달여만에 이용률 50%

현대커머셜, 상용차 전용 '고트럭 파이낸스' 출시…"스마트폰으로 15분이면 대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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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커머셜이 업계 최초로 상용차 전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인 '고트럭 파이낸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류 제출 없는 시스템 심사를 통해 단 15분이면 대출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을 통해 간편한 대출 한도 조회와 심사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추가로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커머셜은 평균 7종의 서류를 제출하고 2일 이상 심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기존의 대출 절차를 고트럭 파이낸스를 통해 무서류, 시스템 기반 심사로 전환했다. 기존 상용차 금융 서비스는 개인사업자의 매출 현황과 장비의 시세 등을 정확히 확인하기가 어려워 대출 심사가 까다롭고, 승인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 때문에 현대커머셜은 지난 1년 6개월 간 새로운 심사 모델을 설계하고 개발해, 대출 프로세스를 간소화 했다. 스크래핑 기술을 강화하고 신용정보회사와 데이터 교류를 확장해 한도평가시스템을 고도화 했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종과 차량 가격을 검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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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고트럭 파이낸스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이용률 약 50%를 달성하며 시장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법인 고객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모든 상용차 대출 상품을 디지털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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