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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10~12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1%포인트 내린 46.8%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오른 49.4%를 기록했다. 긍·부정평가의 격차는 2.6%포인트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8%…0.1%p 하락하며 '혼조세' [리얼미터] 원본보기 아이콘

긍·부정평가가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인천(49.3%→54.3%), 50대(46.9%→51.2%), 여성(47.6%→51.2%) 무당층 등에서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18.7%→23.1%)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35.2%→28.0%)에서는 긍정평가가 다시 30% 아래로 떨어졌으며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평가가 60%선(57.3%→61.9%)을 넘어섰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전주 대비 0.1%포인트 오른 40.3%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0.9%포인트 상승한 31.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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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0.5%포인트 내린 4.8%, 새로운보수당은 0.3%포인트 내린 3.8%를 각각 기록했고, 바른미래당 1.1%포인트 하락한 2.2%로 나타났다. 이밖에 우리공화당 1.5%, 평화당 1.4%, 민중당 1.2%, 대안신당 0.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8%…0.1%p 하락하며 '혼조세' [리얼미터]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5472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 5.9%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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