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집중단속'…502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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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 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 감소를 통한 도내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점검 1~7팀 16개 반(39명)을 투입해 이달 931곳을 시작으로 총 5026곳에 대한 연중 단속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2020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 지도ㆍ점검 계획'에 따른 것이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도내 7개 권역(공단, 남부, 남서부, 남동부, 서부, 북부, 동부) 전체 502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ㆍ관 합동 단속을 벌인다.

분야별 점검 대상은 오염대기 배출 1235곳, 폐수 배출 1365곳, 오염대기ㆍ폐수 공통배출 2426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기 배출시설 무허가 설치 및 운영 ▲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 훼손 등 비정상 가동 ▲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폐수 무단방류 배출관 설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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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호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밀집돼 있는 산업단지와 상습 민원 발생 사업장 위주로 불법 환경 오염행위 단속을 강력히 실시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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