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오더, 지난해 가맹점 1만개 계약…"올해 5배 이상 확대"

[컨콜] NHN, '용비불패M' 상반기 출시…오프라인결제 확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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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38,1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3% 거래량 118,435 전일가 38,0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NHN, 게임·결제 분야 약진…"클라우드 매출 30% 성장 기대"(종합) 신작에 기대지 않아도 효자 IP가 살렸다…실적 엇갈린 게임사들 "AI 비서와 사람 구분 못할 것"…NHN두레이, AI 협업 툴 성과 공개 이 올 상반기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와 '용비불패M'을 출시한다. 올해 안에 '페이코 오더' 가맹점 수를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리는 등 오프라인 결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10일 2019년도 4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컴파스와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매출 개선에도 불구하고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등 기존 게임의 부진으로 게임 매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규 배팅게임 출시를 통해 게임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와 '용비불패M' 등 기대작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배틀로열 FPS 장르의 신작과 유명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게임을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은 페이코 오더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결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페이코의 연간 거래규모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6조원을 기록했다"면서 "지난 1월 기준 월간 이용자도 410만명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0%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코 오더는 간편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1만개 가맹점과 계약했고, 올해 가맹점 수를 5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캠퍼스 존은 대학생에게 페이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며 전체 대학의 50%로 확대됐고, 식권 서비스도 700여개 기업에서 3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페이코는 다양한 경험 축적과 서비스 발굴을 통해 금융위원회가 주도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코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마이데이터 실증 사업에서 유일하게 금융부문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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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N은 지난해 매출 1조4891억원·영업이익 86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NHN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7.8%, 26.6% 증가한 2019년 실적을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6억원, 177억원을 기록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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