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10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 2호기는 지난해 10월14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이달 6일 발전을 다시 시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전 연료 교체와 격납고 라이너 플레이트 점검을 포함한 법정검사를 했고 각종 점검과 정비도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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