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 출시 앞두고 출고가 40만원 인하
아이폰11프로 맥스 512GB 모델보다 저렴해져
신제품 출시 앞두고 출고가 인하나 지원금 상향 전망

갤럭시폴드 출고가 내렸다…199만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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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가 새 폴더블 폰 공개를 앞두고 '갤럭시폴드' 출고가를 인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갤럭시폴드 출고가를 199만8700원으로 인하했다. 기존보다 39만9300원 내린 가격이다. 현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239만8000원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조만간 인하해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갤폴드 출고가가 인하되면서 아이폰11프로 맥스 512GB 모델보다도 출고가가 저렴해졌다. 현재 KT에서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월 10만원) 기준으로 공시지원금 50만원, 추가지원금 7만5000원을 적용하면 142만원대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계는 오는 11일(현지시간) '갤럭시z 플립'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폴드 재고 소진을 위해 출고가를 낮췄다. 당초 6일부터 인하할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유통업계에 퍼졌으나 이동통신업계와 조율하는 과정이 길어지면서 인하 시점이 다소 지연된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첫 폴더블 폰이자 슈퍼플래그십으로 분류되는 상징적인 모델로 생산된 물량도 많지 않다.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에 앞서 갤럭시S10 시리즈 출고가 인하나 공시지원금 상향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갤럭시S10 플러스(LTE모델) 공시지원금을 지난 1일자로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다. 데이터ON비디오 요금제 기준 추가 할인(7만5000원) 가격을 포함하면 5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는 115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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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S20을 공개한다. 갤럭시Z 플립은 오는 14일 출시되며 가격은 160만원대로 책정됐다. 갤럭시폴드보다는 출고가가 80만원 가량 저렴해 폴더블 폰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덥터들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0은 같은 날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오는 3월6일 출시된다. 가격은 S20 120만원, S20+ 135만원, S20울트라 160만원대가 유력하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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