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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PC방 화장실에서 낳은 자신의 아이를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영아살해)로 A(23)씨를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한 PC방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는 3층 실외기 난간에 떨어졌지만 경찰과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 녹화영상 등을 분석해 자신의 집으로 도망친 A씨를 붙잡았지만 출산 후유증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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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치는 대로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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