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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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자택 격리자가 발생할 경우 긴급 생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성남시는 국내 감염 환자가 16명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관내 환자가 보건소의 격리 대상자로 지정될 경우 최대 1개월 간 긴급 생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이들에게 즉석밥, 닭죽, 김, 라면 등을 지원하고, 격리 가구 담당 공무원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 또 필요하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생계비를 가구 원 수 별로 한 달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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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감염증 확산 추세에 성남도 방심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격리 대상자가 발생하는 즉시 물품과 생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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