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입춘 한파 닥친다…전국 아침 기온 영하권
영하 10도 안팎의 세밑 한파가 몰아친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입춘인 4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울산 8도, 창원 7도, 제주 8도 등이다.
4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전라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오후 들어 눈이 내리겠다. 눈은 밤까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전라도와 경상 서부 내륙은 늦은 밤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 1∼5㎝, 전남, 경남 북서 내륙에 1㎝ 내외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과 함께 5㎜ 미만의 비가 내릴 수도 있다.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2도 이하로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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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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