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목표는 84억 달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3도크 전경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3도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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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29,300 전일대비 850 등락률 -2.82% 거래량 8,257,612 전일가 30,1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살려야...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은 지난해 4분기 21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수치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조157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세에도 적자가 발생한 이유는 ▲환율하락에 따른 드릴십 재고자산 환평가손실(690억원) ▲스테나 시추설비 중재에 따른 이자비용 충당금 등 관련 비용 ▲호주 이치스 공사 충당금(670억원) 등이 꼽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삼성중공업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조원 가량 증가한 7조3497억원, 영업손실은 61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019년 적자에는 재고자산 공정가액 하락, 선물환 평가 손실 등 실제 현금 유출은 없는 장부상 평가손실 약 3,400억원이 포함돼 있으며, 4분기 재고자산 평가 손실 690억원은 영업 외 부문에서 선물환 계약 평가이익으로 돌아와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면서 "드릴십(시추설비) 관련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4분기 경상적 영업이익은 적자 45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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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중공업은 같은 날 올해 매출액 7조6000억원, 수주목표액 84억 달러의 영업전망도 공시했다. 세부적으로 수주목표는 조선 59억 달러, 해양 25억 달러이며, 이는 전년 71억 달러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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