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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0주 만에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1원 하락한 리터당 1570.0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도 1.8원 내린 리터당 1398.6원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3원 하락한 리터당 1644.5원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부산은 1545.0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 보면 SK에너지 휘발유가 리터당 1582.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리터당 1545.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의 경우 SK에너지가 리터당 1410.9원을 기록했고, 알뜰주유소는 리터당 1377.3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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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세계경제 성장률 하락 우려와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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