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열차 내부 소독 4회로 늘려
고온스팀 청소 주 2회로 추가 실시
역사 내 화장실 방역소독 1일 2회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28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병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발열확인검사를 하고 있다./성남=강진형 기자aymsdream@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28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병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발열확인검사를 하고 있다./성남=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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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시설물 방역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열차 내부 소독은 월 1회에서 4회로 늘린다. 감염병 위기경보 상황이 '심각' 단계까지 격상되면 월 6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주 1회 실시하던 열차 내 손잡이 살균소독은 2회 실시하며 객실 의자는 주 1회에서 전동차 입고시 분무 소독을 실시한다.

두 달에 한 번 실시하던 연막 살균소독도 월 1회로 그 횟수를 늘린다. 고온 스팀 청소도 주 1회에서 2회로 추가 실시한다.


역사 내 방역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1일 1회 실시하던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소독은 2회 실시한다. 엘리베이터 및 지하철 내 기기 버튼 소독도 1일 2회 추가 실시하고 10일에 1회 실시하던 1회용 교통카드 세척도 5일 1회로 실시한다. 역사 내 화장실 방역소독도 1일 2회로 횟수를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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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승객과 대면 업무가 잦은 역사 내 근무 직원?승무원들에게는 개인위생수칙을 안내하고, 근무용 마스크도 지급한다. 역사당 1회용 마스크 2000매를 비치해 필요한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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