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9만원…1만원 인상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액이 올해부터 개인당 9만원으로 인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2월3일부타 전국 주민센터에서 2020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30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월31일까지 이를 사용할 수 있다.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발급된다. 올해는 복권기금 1033억원과 지방비 434억원 등 모두 146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원 인상된 9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5000여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 외에도 국립극장·국립국악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50%, 놀이동산 50%, 영화 25%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무료·할인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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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쉽게 발급받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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