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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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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50개 매장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 운영···서비스 지역 전국 단위로 순차 확대

투썸플레이스,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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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투썸플레이스의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 및 델리 메뉴 80여 종의 메뉴를 요기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됐다.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투썸의 커피와 디저트가 잘 어우러진 인기 페어링 메뉴도 집에서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20일 서울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변성현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담당 상무를 비롯해 정효진 투썸플레이스 마케팅팀 팀장,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부사장 등 양사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변 상무는 “투썸플레이스의 O2O 배달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요기요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투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와 요기요는 현재 약 550여 개 매장에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주문 가능한 매장은 요기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요기요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1월 말까지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요기요를 처음 주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요기요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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