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금강산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읍 금강산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다. (사진제공=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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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해남군은 해남읍 금강산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산악이나 해안 등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에 국토를 격자형으로 구획한 한글2자, 숫자 8자리로 만들어진 번호이다.

소방·경찰·행정이 공동으로 위치를 공유하며, 국·도립공원 등산로 및 지자체의 주민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에 설치된다. 위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119, 112에서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하다.


해남군은 올해 해남읍 금강산 등산로 60개소에 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으로, 대상 지역은 금강산 정상, 금강재, 삼봉, 만대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3코스이다.

지난 2016년부터 달마산 16개, 두륜산 14개, 달마고도 8개, 주작산 옥천 용돈임도 21개, 흑석산 18개, 두륜산 25개에 국가지점번호판 102개를 설치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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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2020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과 관광객의 안전 지킴이의 역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신고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고마운 표지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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