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금은방 유리깨고 귀금속 훔친 가출 청소년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특수절도와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중학생 A 군 등 청소년 4명을 긴급체포했다.
A 군 등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한 건물 유리를 벽돌로 부수고 금은방에 침입해 7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귀금속을 훔치다 경보를 확인하고 출동한 경찰과 사설경비업체 직원에 범행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집을 나와 함께 생활하던 A 군 등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8일에도 인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다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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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이들의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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