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4억원 투입

김해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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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김해시는 올해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줄여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여 인구 증가에 이바지하기 위한 시책으로 첫해인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주택 전세자금은 대출잔액의 1.5% 내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을 5년까지 지원한다. 신청인이 많으면 예산의 범위 안에서 자녀 수, 장애인 여부, 김해시 거주기간, 신청자 나이 등 평가항목 배점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20일 기준 부부 모두 김해시에 동일주소가 등재된 결혼 5년 이내의 신혼부부 가구다. 기준중위 소득 180%, 대출금액 1억5000만원 이하인 임차주택에 거주 중이며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에 한정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LH매입임대주택, LH 전세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 혈족 및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계속 시행할 것"이라며 "결혼해서 살기 좋은 행복 도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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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시청 공동주택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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