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선공개곡 '블랙스완'이 93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1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블랙스완'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세계 93개국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당 기록은 K팝 사상 최다 국가에서 1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통해 67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신곡으로 인해 방탄소년단은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블랙스완'은 오는 2월21일 발매되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수록곡 중 하나로,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됐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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