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석유공사는 해외자원개발협회와 자원개발전공 학생들에게 'KNOC 석유가스개발 특별실무교육'을 17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자원개발 관련 학과 학생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과정을 기획했다. 국내 대학 16곳의 자원개발 관련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20명을 뽑아 지난 13~17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교육했다.
교육은 석유산업의 이해, 석유와 세계, 석유개발의 이해, 비축사업의 이해 등 전문가 강의, 울산 석유비축기지 지하공동 건설현장 및 가스전운영사무소를 방문 등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선배와의 만남 간담회에선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향상 등에 관해 대화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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