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는 자본우려가 완전히 해소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방금융지주사 중 최상위 자본비율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말 보통주자본비율은 9.7%에 달해 경쟁 지방금융지주사인 DGB금융과 BNK금융을 소폭 상회할 공산이 크다"며 "예상배당수익률은 5.5%로 업종내 고배당주로 확실히 자리매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까지 저성장에서 벗어나 4분기에는 전북, 광주 양행 합산 3%에 가까운 대출성장이 예상된다"며 "그동안 큰폭으로 감소하기만 했던 중도금집단대출 등이 재취급되며 가계대출 성장세가 기업대출보다 더 높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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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년까지 60억원의 순익을 목표로 ROE를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라면서 "국내서는 그룹 마진 하락 압력 완화 등을 통해 수익성 최대한 유지노력 등 내실을 다지고, 해외로는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전략 방안을 차근차근 수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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