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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개최한 '2020년 과학기술인, 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기초과학 분야의 더 과감한 투자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R&D 예산 24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 10년 이래 가장 많은 증액"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올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여러분(과학기술인, 정보방송통신인)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가연구개발혁신 특별법'의 입법에도 노력할 것"이라며 "긴 호흡을 가지고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정보통신 강국이 되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꿈은 국민의 행복과 맞닿아있다"며 "여러분의 연구실이 국민의 삶과 연결되고,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되며, 더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점을 늘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올 한 해는 국민들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구자들이 연구를 통해 국민 삶에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 지식의 지평을 확대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과감히 지원하겠다"며 "연구자와 기업이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해 연구자들은 연구에 몰입하고 기업은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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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르신·장애인의 불편한 일상을 인공지능을 통해 개선하고 정보보호 수준도 높여 인공지능에 대해 우려하는 부분도 해소하겠다"라며 "이같은 바람은 저의 바람이자 과기정통부의 포부지만,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여러분과 함께 이뤄내야 할 임무"라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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