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8일 서울 용산구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입학 등록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8일 서울 용산구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입학 등록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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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서울에서만 약 16%가 불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공립 초등학교 562곳에서 실시된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1만1124명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 서울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7만1356명으로, 이 중 사립초 입학자 등을 제외한 공립초 취학을 통지받은 아동은 6만8278명이다. 공립초 취학 통지자를 기준으로 한 예비소집 불참률은 16%이다.


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 대부분이 미인가 대안학교에 진학했거나 미인정 유학을 떠난 경우, 취학을 미루려는 경우 등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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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예비소집 불참자 중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아동들에 대해서는 주민센터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또 모든 수단을 동원했는데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거나 아동학대 등의 정황이 포착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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