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SB12 中 임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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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 SB12의 임상시험 신청서(CTA)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SB12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다. 미국 알렉시온사가 개발한 솔라리스는 연간 글로벌 매출이 약 4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임상 승인을 통해 글로벌 임상을 중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상반기 첫 환자 방문을 목표로 중국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솔라리스는 환자 1인당 연간 치료 비용이 수억원대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가 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2의 개발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고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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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의 벤처펀드 운용사 CBC 그룹의 자회사인 에퍼메드 테라퓨틱스와 함께 중국 내 SB12의 인허가와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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