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F&F, 4Q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10일 F&F홀딩스 F&F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7700 KOSPI 현재가 18,800 전일대비 190 등락률 +1.02% 거래량 29,012 전일가 18,61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테일러메이드에 4조원대 베팅한 올드톰, F&F 우선매수권 주목 [마켓ING]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이틀째 하락 [e공시 눈에 띄네] 코스피-30일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따뜻한 날씨에도 플리스, 신발 등의 매출 호조가 돋보였으며 브랜드력 상승으로 정상가 판매율도 높았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F&F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501억원, 영업이익은 57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56% 증가한 수치다. MLB의 국가별 매출은 한국이 전분기 대비 3% 늘어난 1328억원, 아시아(홍콩, 대만, 마카오) 5% 늘어난 80억원, 중국은 106% 증가한 6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한국 면세점은 모자의 계절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하락하겠으나 백화점 등 기존 채널에서 플리스와 신발의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합산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신장세 이어질 것"이라며 "아시아의 경우 대만과 마카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은 광군제 기간에만 35~40억원(반품율 감안)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디스커버리는 매출 1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따뜻한 겨울 날씨로 패딩 판매가 많지는 않았지만 플리스와 신발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고 이들 제품은 정상가 판매율도 높아 수익성 개선에도 의미있는 기여를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중국 사업 전개와 기존 브랜드 확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F&F의 투자포인트는 중국 사업 전개 및 기존 브랜드 확장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중국 현지에서 오프라인 점포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누적 10개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점당 월 매출을 약 2억5000만원, 2020년 중국 매출은 약 400억원(온라인 합산)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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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는 올해 봄·여름(S/S) 시즌부터 미키마우스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으로, 최근 럭셔리 브랜드들이 캐릭터와 협업하는 글로벌 추세에 발맞추고 있어 아시아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또한 최근 중국 티몰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1~3위가 모노그램 힙색, 빅볼청키 엠보, 모노그램 맨투맨으로 기존 모자에서 가방, 신발, 의류로의 아이템 확장이 뚜렷이 나타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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