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첫 대규모 업데이트…매출 토대 '굳히기'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2M 유저들의 마음을 공략하며 매출 토대를 탄탄히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판교 R&D센터에서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다보니 설명회 직전까지 세부적인 변동사항이 계속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1월27일 출시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9일 오후 12시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오는 22일 실시된다.
리지니2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오렌', 신규 던전 '상아탑', 신규 보스 '오르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에서 유명했던 상아탑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적 특성을 갖고 있는 '오렌' 지역 사냥터를 경험할 수 있다.
오렌 영지는 엘모어 왕국과 경계선을 마주하고 있는 영지로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한다. 엘프,다크엘프,상아탑 등의 세력이 모여 독특한 색채를 띤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상아탑'은 위로 곧게 뻗은 상아색의 거대한 원형 탑으로 오렌 영지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크루마 탑과 안타라스의 동굴에 이어 세번째로 공개되는 던전형 사냥터다. 전체적인 구조는 크루마 탑과 유사한 구조인 방과 복도의 형태로 구성됐다.
신규 영지 보스 '오르펜'은 상아탑 북쪽에 위치한 포자의 바다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적대 혈맹간 치열한 전투 구도가 펼쳐졌던 기존의 영지 보스 콘텐츠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더 고도화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보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는 2조5500억원 안팎이다. NH투자증권은 전날 보고서에서 올해 '리니지2M'의 매출은 9360억원(일평균 2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엔씨소프트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5500억원 규모, 영업이익 9428억원으로 전망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