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남해 전 해상에 강풍·풍랑주의보 발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해양경철서는 7일 오후 6시 부산과 남해 전 해상에 강풍과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일 자정까지 부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주의보’는 기상악화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된다. 주의보를 발령했음에도 안전사고가 확산되는 경우 피해상황과 전망, 예방요령 등을 반복적으로 알리는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부산해경은 주의보 발령에 맞춰 ▲각 항·포구 해안순찰 강화 ▲갯바위·방파제 등 출입객(낚시·관광) 안전계도 ▲해안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 이동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테이프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강화했다.


지자체와 협의해 위험예보 발령 기간 중 전광판과 방송 시스템 등을 이용한 안전계도 방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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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부산해양경찰서장은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낚시·행락객은 위험구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해안가 접근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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