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거시기장터’ 새단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거시기장터’를 새단장 한다고 7일 밝혔다.
‘거시기장터’는 전북도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로 온라인을 통해 도내 농축수산식품의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그동안 ‘거시기장터’ 전체 매출의 우량업체 매출액 비중이 9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고정고객이 없는 영세업체 및 신규업체들은 판매량이 적어 프로모션(기획전) 지원 등이 미흡했다.
이에 전라북도와 위탁기관인 (재)전라북도경제통산진흥원에서는 매출실적에 따른 우량업체 편중지원 등에 대한 고민이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이를 보완해 올해부터는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사업추진방향을 영세업체 및 신규업체 집중 지원으로 변경, 이들의 온라인 시장 내 기반마련이 가능하도록 새단장 할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로는 ‘거시기장터’ 입점업체는 각종 지원사업(프로모션비용 지원,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제품촬영비 지원, 택배비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지원기준이 바로 ‘영세업체 우선지원’으로 개편된다.
올해 ‘거시기장터’는 영세업체의 기준을 설정해 어느 정도 자립할 수 있는 우량업체 대열에 합류됐을 때는 집중 지원을 ‘졸업’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영세업체의 발굴과 지원이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거시기장터’에서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설맞이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기획전 사전공모’ 절차에 따라 영세업체 위주로 추진하며, 농축수산물의 소비수요가 높은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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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관계자는 “‘거시기장터’가 영세농가(업체)의 온라인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창출로 이어지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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