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5월 광주의 아픔, 책임 엄중히 물을 것”
5·18묘역 참배…오월 단체 목소리 청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정의당은 6일 5·18묘역을 참배하고 현장 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호남권 시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출마자, 당원 등 100여 명은 5·18묘역 참배에 이어 오월단체와 티타임을 가졌다.
심상정 대표는 “5월 광주의 아픔과 슬픔의 책임을 엄중하게 또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올해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가장 중요한 화두는 ‘변화’다”며 “5·18정신은 반독재 민주화를 넘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사회경제적 민주화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21대 총선은 촛불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다”면서 “낡은 기득권정치 단호하게 교체, 무엇보다 수구냉전세력에 머물러 있는 자유한국당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의당이 민주당과 정부가 광주정신 똑바로 지키고 개혁의 한길로 나가도록 확실하게 견인·견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5·18 진상조사위가 제대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에 정의당이 앞장설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을 포함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을 정치판에서 일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솔 부대표는 “5·18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는 것, 정의당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광주 학살 주범을 단죄하기 위한 추적과 행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정의당이 남은 과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호남 시민들께서 올해 총선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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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는 시민적 공감으로 이뤄진 촛불항쟁이후 대선·지선을 거쳐 총선은 그 대단원의 마지막 장이다”며 “선거법 개정 후 정치개혁을 이룰 첫 번째 선거여서 정의당의 마음가짐은 그 어떤 선거보다도 각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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