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학 유진기업 총괄사장(왼쪽)과 켄 로 팬유나이티드 최고운영책임자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진학 유진기업 총괄사장(왼쪽)과 켄 로 팬유나이티드 최고운영책임자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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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진그룹은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싱가포르 기업인 팬유나이티와 스마트공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인공지능(AI)이 적용된 레미콘 제조 관리 시스템을 한국형 레미콘 스마트공장에 적용하는 업무협약이다. 팬유나이티는 콘크리트, 물류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AI,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버,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공급망 관리(SCM)'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유진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한국형 시스템은 도심지역에 적합하게 설계된 기존 시스템을 보다 광역화된 한국적인 지역특성에 맞도록 개발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약 8~4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진기업은 2022년 파일럿 설비 도입을 거쳐 2027년에 개발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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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득현 유진기업 기술연구소 전무는 "유진기업은 국내 레미콘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콘크리트 기술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레미콘 기술개발에 앞장서 왔다"면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레미콘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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