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다는 비 자주 내려
평균 기온 2.8도 역대 8위
"시베리아 부근 기온 높아 찬 공기 강도 약해져"

지난해 12월 '눈 쌓임' 0.3㎝…관측 이래로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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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지난해 12월은 온화한 날씨를 보이면서 역대로 가장 눈이 적게 쌓였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적설은 0.3㎝로 1973년 관측 이래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강수 현상은 자주 나타났으나 기온이 높아 눈 보다는 주로 비가 내렸다"며 "우리나라 주변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시베리아고기압이 약해 눈 구름대 생성도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전국 평균기온은 2.8도로 높은 순위로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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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은 따뜻한 남서기류가 자주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다. 특히 12월 중순 이후 시베리아 부근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으면서 북쪽 찬 공기의 강도도 약해진 것으로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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