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정원박람회 공동개최 및 대한민국 정원문화·산업의 메카로 육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10주년이 되는 2023년 박람회 재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3일 전남도와 순천시, AIPH KOREA(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위원회)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AIPH KOREA 안홍균 회장을 비롯한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순천새마을회 지회장,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박람회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협력과 국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박람회 공동개최, 국·도비 확보 공동 노력, 박람회 지원단 구성 ▶전라남도, 순천시, AIPH KOREA간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2023 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의 숲, 마을, 습지, 해안, 국가 정원 등 5대 자연 정원 조성을 목표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정원이 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세계적 롤 모델로 만들고, 여기에 정원자재판매장과 정원수 공판장, 숙박 시설 건립 등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원경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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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국제승인기구인 AIPH의 2020년 2월 순천 현지실사와 3월 미국 마이애미 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수립 및 조직위원회 구성 등 박람회 성공개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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