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영광경찰서는 3일 같은 지역에 사는 베트남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A(48)씨가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7분께 전남의 한 도로에서 정차 중인 고속버스에서 베트남 여성 B(35)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피해 여성은 A씨가 도로에서부터 때리자 이를 피해 지나가는 버스에 도움을 요청해 탔다. 하지만 A씨는 계속해서 뒤쫓아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불갑면 내산서원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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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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