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정승제 '학생들에겐 수학으로 학부모들껜 트로트로' 미스터트롯 도전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스타강사 정승제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는 스타 수학 강사 정승제가 출연했다. 그는 "학생들에게는 수학으로, 부모님들께는 트로트로 감동을 드리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누적 학생 수 800만 명"이라고 밝히며 스타 강사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제는 "수학이 어려워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다. 도전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나도 음악에 도전할테니 너희도 같이 도전해보자'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얄미운 사람'을 선곡해 독특한 안무를 선보였다.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시원한 가창력도 뽐내 미스터트롯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승제는 2009년부터 EBS에서 수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수학 강의 교재를 출판하는 MK 에듀테인먼트 대표도 맡고 있다.
미스터트롯 마스터 장윤정은 "처음에는 어설픔이 보였는데 여러 사람 앞에 서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점점 매력이 나온다. 노래 잘하신다"며 칭찬했다. 박현빈 역시 "연습 많이 하신게 티가 난다. 제스처가 좋다"며 호평했다.
장영란은 아이가 있는 학부모 입장에서 수학에 관한 상담을 요청했고 정승제는 "가장 중요한 건 개념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공식 외우는게 개념이라고 착각을 한다"며 "이렇게 얘기하면 말이 길어지니까, 그냥 제 수업 들으시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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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은 1월2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TV조선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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