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엔지니어링, 수주잔고 증가...목표가 ↑"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기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한 순이익 개선과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수주잔고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62.3% 늘어난 91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불안함이 없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해 누적 수주는 약 5조2000억원으로 연초 목표인 6조6000억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유림 연구원은 "알제리 HMD 정유(1조9000억원)의 수주 인식 지연으로 2020년 수주 성과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높아진 상황"이라며 "올해 내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알제리 HMD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사라왁(10억불), 우즈베키스탄 비료(4~8억불), 아제르바이잔 Socar(10억불), 미국 PTTGC(11억불), 롯데케미칼 타이탄 NCC(10억불), 이집트 EPPC(7~8억불), 멕시코 PEMEX 정유(2개 패키지, 각 15억불)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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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연구원은 "이밖에도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자프라(2개 Pkg, 총 25억불), UAE 하일앤가샤(3개 Pkg, 우리분 총 45억불) 등의 입찰에도 참여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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