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집회 주도' 전광훈 목사 31일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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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31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전 목사와 이 모 목사 등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전 목사 등은 10월 3일 개천절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를 주축으로 한 보수 성향 단체가 서울 광화문에서 연 대규모 집회에서 불법·폭력 행위에 개입하고 이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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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집회에선 일부 참가자가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던 도중 이를 막는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해 40여 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범투본 대표 격인 전 목사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전 목사는 계속 소환에 불응해오다 이달 12일에서야 출석한 바 있다. 전 목사는 현재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 내란 선동, 기부금품법ㆍ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도 고발된 상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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