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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 송년 제야·신년맞이’ 화합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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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울산대공원 동문 일대서
송년음악회, 울산대종 타종, 불꽃놀이, 소망지 태우기 행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울산시가 기해년(己亥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제야 행사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맞이 행사를 31일 밤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안녕과 민선 7기 시정발전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울산시의 ‘송년 제야·신년맞이 행사’는 이튿날인 다음 달 1일 0시30분까지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송년음악회, 울산대종 타종 행사, 불꽃놀이, 소망지 태우기 등으로 펼쳐진다.

본 행사에 앞서 신년 가훈 써주기와 소망지 쓰기, 복조리 나눠주기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지난해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송년 제야 행사(사진=울산시 제공)

지난해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송년 제야 행사(사진=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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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음악회에는 조성모, 김연자, 캔, 근수, 최현상, 최상, 정정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산대종 타종식은 자정부터 10분간 관계기관 단체장, 일반시민 등 48명이 6개조로 나눠 모두 33번을 친다. 타종 대상자는 기관·단체장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다. 시민은 시정발전 유공자 등 구·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신년맞이 행사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세영 울산시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의 새해 희망 메시지 전달, 소망지 태우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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