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과 (사)수와진 사랑 더하기 곡성지회 회원이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측은 성탄절을 맞이해 ‘아름다운 마음 상자’ 크리스마스 선물 150세트를 곡성군에 기증했다.
선물상자에는 고급이불 1개, 생필품 1종, 카놀라유스팸세트, 김 1종이 정성스레 담겼다.
곡성군과 수와진 사랑 더하기 측은 행복 나눔봉사단을 통해 군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모두 즐겁고 행복한 날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모든 어린이가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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