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용 근로소득자의 평균 소득금액은 8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은 건설업에서 일했다.


국세청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신규통계 20개를 포함해 총 510개의 국세통계 항목을 공개했으며, 분야별로는 징수(세수) 27개, 법인세 74개, 소득세 37개, 부가세 87개, 원천세 35개, 양도세 41개, 상속·증여세 32개, 근로장려세제 70개 등이다.


지난해 일용 근로소득자는 776만9000명이며, 일용소득금액은 62조9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4.9%, 3.0% 감소했다.

1인당 평균 일용소득금액도 809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0% 증가했다.


일용 근로소득자에게 소득금액을 지급한 업태 중 건설업이 40조원으로 전체의 63.6%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제조업(9.1%), 사업서비스업(7.0%), 도·소매업(5.8%), 음식·숙박업(5.6%) 순이다.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세통계를 매년 공개하고 있다. 국세통계 조회는 국세통계누리집, 국세청누리집, 국가통계포털사이트(KOS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통계를 적극 개발·공개하겠다"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공개를 확대하는 등 통계 서비스 품질 제고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