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거제시가 2021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생활SOC 확충 등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분야 8건, 문화·관광 분야 4건, 공공질서·안전분야 3건 등 총 22건에 이른다. 이를 통해 2021년 국비 548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이다.
변광용 거제 시장은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국비 사업 발굴이 중요하다”며 선제적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