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사랑상품권 성공적 정착 등 지역경제 활력 성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해남군 경제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해남군)

지난달 27일 해남군 경제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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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시·군의 우수 경제시책 사례를 적극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수출 증가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지원?육성, 시장·산단 활성화 등 6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해남군은 소상공인 가업승계 창업 지원 사업 등 촘촘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과 해남읍 5일 시장 주변 노점 정비 등을 통한 시장 활성화 노력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식품특화단지 100% 분양, 4개 업체 295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향우 기업인 투자 유치를 위한 홈커밍데이 개최 등 올 한해 활기차게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4월 도내 최대 150억 원 규모로 발행된 해남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해남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134억 5900만 원 판매, 2353개소의 가맹점(12월 13일 기준)을 확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


군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한편 농·수·축협 가맹점 가입에 제한을 두어 실질적인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관·기업이 동참한 10억 원 구매 릴레이 등을 통해 지역 내에서 상품권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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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는 “군 단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운데 해남군만의 특색을 살린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2019년 한 해 동안 민·관·기업이 다 함께 협력해준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만큼 내년에는 군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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