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KFC는 이달 23일까지 치짜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징거버거를 1000원에 할인 판매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치짜는 지난 11월 KFC가 재출시한 인기 메뉴로, 바삭한 치킨 필렛 위에 매콤한 볼로네즈 소스와 야채, 모짜렐라 치즈와 페퍼로니를 더한 제품으로, 치킨의 바삭함과 피자의 진한 풍미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징거버거는 KFC의 버거 중 시그니처 제품으로, 통가슴살패티와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동시에 KFC의 인기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갓반핫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갓양념치킨' 3조각,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총 6조각 구성을 1만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고객들에게 다시 선보여 사랑받고 있는 제품과 대표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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